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쟈 콩 (문단 편집) == 프로레슬링 커리어 ==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에 입단. 1986년 9월 25일에 데뷔전을 치렀다. 신인시절에는 당시 극악동맹의 멤버였던 [[불 나카노]]의 오른팔 역할을 맡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극악동맹을 탈퇴한 불 나카노가 이끄는 악역 스테이블인 옥문당(獄門党)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사실 아쟈 콩은 선역 레슬러인 나가요 치구사를 동경했기에 악역을 지향하지 않았으나, 나가요가 아쟈 콩에게 선글라스를 건네며 "이 선글라스가 어울리는 악당이 되어보아라"라고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흑화되어 악당포스 무한발산.] 눈에 띄일 수 밖에 없는 체형과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인해 다른 동기들에 비해 유독 관중들의 주목을 많이 받았다. 물론 경기력이 뛰어난 것도 한몫을 했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고 성장하기 시작한 시점은 [[메두사(프로레슬러)]]와 대립한 것과, 불 나카노를 배신하고 바이슨 키무라와 옥문당을 탈퇴하여 정글 잭을 결성한 시점부터이다. 키무라와 함께 나카노와 대립하며 악역 대 악역 구도로도 충분히 재밌는 경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 스토리라인의 주인공은 불 나카노였지만 아쟈 콩에게 돌아간 스포트라이트도 상당하다.] 특히 나카노와의 대립은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그 유명한 나카노의 철창 위 레그드롭의 희생자도 바로 아쟈 콩. 이 둘의 관계는 친한 선후배이자 라이벌인 관계였는데, 훗날 아쟈 콩이 불 나카노의 피니셔인 길로틴 레그드롭으로 나카노를 꺾은 뒤 나카노는 아쟈 콩을 인정해주었다. 대부분 모르는 사실이지만 [[WWE]](당시 WWF)에도 진출했었다. 1995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열린 여자 레슬러들의 일리미네이션 태그 매치에선, 당시 챔피언이던 얼룬드라 블레이즈(메두사)를 꺾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도 했다. 챔피언이자 여자 스타인 얼룬드라 대신 아쟈 콩을 우승자로 택한 것은 일본 쪽의 여자 레슬러들을 영입하여 퀄리티 높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한 계획 중 하나였으나, 인기하락과 모종의 이유로 인해 모두 방출되었다.[* 아쟈 콩이 계속 WWF에 남아있었을 때, WWF측에서 짜놓은 대립상대는 [[버사 페이|버사 페이(Bertha Faye)]]였다고 한다.] 1997년엔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을 탈퇴하고 여러 단체를 돌다가 2019년 [[올 엘리트 레슬링]]에 합류했다. 불 나카노의 말에 따르면 아쟈 콩은 평생 프로레슬러로서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밝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